▲ 초스피드 장난감 차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초스피드 장난감 차 영상이 인기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 유튜브에는 ‘초스피드 장난감 차’라는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올라 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외관상 평범해 보이는 유아용 장난감 차와 운전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보이기에는 장난감 차이지만 주행 시 초스피드를 뽐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도 소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장난감 차 개발자는 옥스퍼드셔카운티 비스터에 거주하는 존 빗미드로 전해졌다. 
 
그는 “유서 깊은 유아용 장난감 차 모델인 ‘코지 쿠페’를 실제 자동차로 만들어보면 어떨까?”라는 구상을 해오다 이를 직접 실행에 옮겼다고 말했다. 
 
존 빗미드는 만든 이 장난감 차는 17초 안에 시속 112㎞ 속력을 낼 수 있는 800cc 엔진이 장착됐으며, 장난감 차를 만드는 데 3만 5000파운드(약 6200만 원)의 개발비용이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초스피드 장난감 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초스피드 장난감, 차 17초 안에 시속 112㎞? 대단하네요” “초스피드 장난감 차, 저도 한번 타보고 싶어요” “초스피드 장난감 차, 어떻게 만들었죠? 대단”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