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평창=이현복 기자] 강원도 평창군(군수 이석래)은 도로명 주소 정착을 위해 30일 평창‧장평‧진부터미널, 장평‧진부톨게이트 등에서 도로명 주소 홍보캠페인을 실시한다.

군 종합민원과장 등 직원 13명은 도로명 주소를 빠른 시일 내에 정착하기 위해 터미널과 톨게이트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도로명 주소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도로명 주소의 편리함과 사용법을 안내할 방침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도로명 주소 홍보전단지 1,600장과 홍보물품(물티슈) 880개를 준비했다.

군 관계자는 “귀성객들에게 도로명 주소의 편리함을 홍보하고, 도로명 주소 안내시설물 등을 정비해 군민이 도로명 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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