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진압 중인 소방대원. ⓒ천지일보(뉴스천지)

26일 오전 7시 55분경 숭례문 옆 단암빌딩 7층 대한제분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서 소방차 37대와 120명이 긴급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출근한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8시 54분 화재 진압이 1차 끝나고 현재 잔불정리 중이며, 화재조사팀이 출동해 화재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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