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통해 30명 추첨 공연티켓 증정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가 ‘브루노 마스 콘서트’ 라이브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라이브 2014 - 브루노 마스 콘서트’의 공식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에서 30명을 추첨해 1인당 2매씩 공연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우디 코리아 주최로 다음달 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우디 라이브 2014 - 브루노 마스 콘서트’는 지난 21일 티켓 박스 개시 직후 전석이 매진돼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벤트 응모 방법은 공식 웹사이트(www.audikoreaevent.co.kr/audilive2014) 또는 아우디 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에 접속해 페이스북 팬 등록을 한 후 ‘[Audi Live 2014] 브루노 마스 내한공연 티켓 이벤트!’ 담벼락에 댓글로 사연을 남겨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는 3월 7일까지이며 같은 달 13일에 당첨자 발표가 있다.
또한 아우디 코리아는 ‘뉴 아우디 A3’세단 론칭을 기념해 출고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 1인 2매 콘서트 티켓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아우디 코리아의 대형 문화 공연 프로젝트인 ‘아우디 라이브’는 2008년 자미로콰이(Jamiroquai) 첫 내한공연을 시작으로 2012년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 첫 내한공연, 2012년 자미로콰이 2차 내한공연 등 국내 음악 팬들에게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아티스트들을 초대해왔다.
한편 아우디는 지난해 약 157만 5500대를 판매했으며, 지난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약 370억 유로(약 54조 8291억), 영업이익은 37억 4000유로(5조 4829억)의 실적을 올렸다.
독일 5만여 명을 포함해 전 세계 총 7만 3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한 아우디는 올해부터 5년간 신기술 및 제품 개발에 총 220억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