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숙 (사진출처: KBS 2TV ‘여유만만’)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문숙의 과거 영화출연 당시 모습이 화제다.

문숙은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60세 나이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의술의 힘을 빌렸느냐”고 질문했고, 문숙은 “필러나 보톡스 시술을 받은 적이 없다. 손을 대지 않으면 그냥 늙는 것”이라고 답했다.

방송 직후 문숙의 과거 영화출연 모습 등이 화제로 떠올랐다. 과거 영화 속 문숙은 이국적인 외모가 인상적이다.

문숙은 지난 1974년 영화 ‘태양 닮은 소녀’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 1975년 영화 ‘삼각의 함정’ ‘삼포 가는길’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날 문숙은 23살 이상 차이가 났던 고(故) 이만희 영화감독과의 러브스토리와 훈남 아들을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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