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레빌, 그라인더 일체형 에스프레소 머신 국내 출시(사진제공: Breville)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80년의 역사를 지닌 호주 NO.1 가전제품 브랜드 브레빌에서 가정용 반자동 에스프레소 머신 BES870을 올 1월 중 국내에 출시한다.

브레빌의 BES870은 SCAA (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에서 ‘2013 BEST NEW PRODUCT’로 선정된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훌륭한 에스프레소를 만들기 위한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 줄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고가의 상업용 머신에만 적용되었던 PID 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으며 5단계 온도 조절이 가능해 원두별 최적의 에스프레소 맛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18단계 굵기 조절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코니컬 버 그라인더가 장착되어 분쇄 후 커피의 향미가 최대한 보존된 에스프레소를 즉시 추출할 수 있다.

특허 받은 the RazorTM dosing tool을 이용하여 포타필터에 항상 같은 양의 커피를 담을 수 있는 것도 눈에 띈다.

고객요구에 피드백이 빠른 브레빌의 명성에 걸맞게 BES870에는 기존에 출시되었던 BES860에 온수추출, 저압 프리 인퓨젼, 오토퍼징 기능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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