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순천 프리허그 ‘오빠 왔다’… 추운 날씨에도 ‘절정’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손호준이 ‘해태 순천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7일 손호준은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 조례호수공원에서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했다.

손호준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현장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 많은 인파가 모여 예정보다 30분 앞당겨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앞서 손호준은 4일 서울 명동에서 ‘삼천포’ 김성균과 함께 ‘응답하라 1994’ 패션을 하고 거리를 활보하겠다는 공약을 지켜 눈길을 끌었다.

해태 순천 프리허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태 순천 프리허그, 순천시민 난리났네” “해태 순천 프리허그, 손호준 의리있어” “해태 순천 프리허그, 손호준 잘 생겼다” “해태 순천 프리허그, 응사 멤버들 프리허그 홍보대사”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