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사건 분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프랑스 출신 배우 파비앙에 이어 가수 김창렬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앞둔 개그맨 윤형빈을 응원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드FC는 윤형빈과 일본 타카야 츠쿠타가 오는 2월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라이트급(70kg급) 매치를 한다고 밝혔다.
김창렬은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형빈아 보여줘. 파이팅! 우리 형빈이 다치지 말고 봐주면서 KO로 이겨라 아자”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파비앙도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윤형빈 형님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윤형빈의 종합격투기 데뷔전 포스터를 게재했다.
특히 파비앙이 게재한 윤형빈의 상대 선수인 일본 다카야 츠쿠다의 이마에 ‘나 망했다’라는 글이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임수정 사건’은 지난 2011년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 한국인 여성 격투기 선수인 임수정이 출연해 보호장비도 없이 남성 개그맨 3명과 대결을 벌여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은 사건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정용화, 용산쪽방촌에 나눔쌀 기부 “훈훈한 나눔”
- 비 김태희 언급 “신곡은 못 들려줬다?”
- 200m 미스터리 별, 다섯 개 꼭지점 크기 일치… 정체는? ‘관심 집중’
- 이하루 쌍절곤 “꼬마 이소룡 등극?”
-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교과서 외 다른 것이 더 많다?”
- 클라라 걸스데이 인증샷… “새 걸그룹 탄생?”
- 노홍철 장윤주 포착, ‘은근한’ 커플룩… “몰래 데이트?”
- 이광수 2천 명 팬미팅 ‘유쾌 입담 + 세심 팬서비스’… 말레이시아는 지금 ‘이광수 홀릭’
- 클라라 연습영상, 밀착 레깅스 입고 각선미 과시… “소녀시대 못지않아”
- 윤형빈, 日 다카야 츠쿠다에 승… 1라운드 화끈하게 T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