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앞둔 가운데 과거 ‘임수정 사건’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임수정 사건’은 지난 2011년 일본의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한국인 여성 격투기 선수인 임수정이 일본 남자 개그맨 3명과 겨루는 대결 속에서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은 사건이다.
당시 윤형빈은 임수정 사건에 크게 격분해 일본 남자 개그맨들에 대한 공식 사과 서명 운동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윤형빈은 오는 2월 9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일본인 격투선수 타카야 츠쿠다와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파비앙, 임수정 사건에 “돈까스 같은 X들” 분노… 임수정 사건 뭐길래?
- 200m 미스터리 별, 다섯 개 꼭지점 크기 일치… 정체는? ‘관심 집중’
- 이하루 쌍절곤 “꼬마 이소룡 등극?”
-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교과서 외 다른 것이 더 많다?”
- 클라라 걸스데이 인증샷… “새 걸그룹 탄생?”
- 김소니아 일일 치어리더 변신 ‘비욘세 완벽 빙의’
- 송지효 사촌언니 공개… “우월한 유전자 입증”
- ‘런닝맨’ 김종국, 모델 송경아 등장에 주눅 ‘키 굴욕’
- 도희 개콘 출연, 걸쭉한 욕설연기 선보여…어땠길래?
- ‘임수정 사건 분노’ 김창렬·파비앙·정찬우, 윤형빈 응원… “생각할수록 열 받네!”
- 오징어 얼굴 구름, 바람이 만든 자연의 신비… 감탄 절로
- 아빠어디가2 멤버 확정, 안정환·류진·김진표 아들은 누구?… ‘폭풍 기대’
- ‘임수정 사건 분노’ 윤형빈 격투기 대결 응원글 남긴 파비앙은 누구?
- 이광수 2천 명 팬미팅 ‘유쾌 입담 + 세심 팬서비스’… 말레이시아는 지금 ‘이광수 홀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