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런닝맨’ 김종국이 송경아 때문에 키 굴욕을 당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전국 각지로 흩어져 식객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짝궁을 찾으러 가는 과정에서 모델 송경아를 만났다.
이에 김종국은 송경아에게 “‘런닝맨’ 촬영 안 하시느냐”고 물었고 송경아는 “화보 촬영 때문에 왔다”고 대답했다. 김종국은 헤매다 또 다시 송경아를 찾아왔고 결국 송경아는 “내가 맞다”고 고백했다.
특히 김종국은 179.5cm 의 큰 키에 하이힐까지 신은 송경아 옆에 다가가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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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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