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제1회 창조경제타운 멘토의 날’에서 멘토 대표로 선언문을 발표하고 있는 권민희 국제특허 티앤비 변리사와 카이트창업가재단 김철환 이사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제1회 창조경제타운 멘토의 날’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창조경제타운’ 멘토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크리스마스이브를 장식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은 창조경제타운의 멘토들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 공유를 위해 ‘제1회 창조경제타운 멘토의 날’을 2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개최했다.

지난 9월 30일 문을 연 창조경제타운은 연구기관·기업·대학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3000여 명의 멘토를 보유하고 있다.

150여 명 멘토가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왕성한 멘토링 활동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보인 세 명의 우수 멘토에 대한 표창과 우수 멘토링 사례 공유가 진행됐다.

또한 아이디어를 상시 모니터링하여 빠른 사업화를 이끌어갈 CTO(Creative economy town Technology Officer) 21명을 위촉하고, 멘토 선언문 발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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