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장동 한국전력 변전소 화재. (사진출처: etalors13)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30일 서울시 마장동에 있는 한국전력 서울 성동전력소에 화재가 나 성동구 일대가 정전됐다.

이날 오후 10시 37분께 서울 마장동 487-1번지 한국전력 성동전력소에서“펑”하는 폭음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금호동, 옥수동을 비롯한 성동구 일대가 정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선 가운데 한국전력은 전력 공급을 재개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