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K팝스타’ 절대음감 소녀 김은주가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다.
24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는 폭발적인 고음과 선령을 지닌 김은주가 출연했다.
이날 김은주는 비욘세의 ‘이프 아이 워 어 보이(If I were a boy)’를 열창했다.
심사위원 양현석, 유희열은 각각 “음정과 박자가 모두 정확했다. 이 정도면 절대음감” “김은주 양은 속에서 확 나오는 느낌이 있어서 가능성이 보였다”고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진영은 “정말 충격적이다. 노래를 안 배우면 저음도 목으로 부르고 고음도 목으로 부른다. 하지만 저음을 흉성으로 부른다. 제대로 배우면 되지 않는데 이해가 안 된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절대음감 김은주 외에도 ‘기타소년’ 정세운 자작곡과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한희준 등이 출연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K팝스타3’ 김은주, 절대음감에 심사위원들 깜짝!
- 대단한 시집 소유 합류… ‘우결’ 아닌 시집살에 “재밌겠다” 깜찍 소감
- 문근영 김범 동반 귀국 커플룩 화제… “끝까지 손 놓지 않는 게 인상적”
- 프로포폴 혐의 이승연 박시연 장미인애 모두 ‘유죄’
- 권상우 손태영 등산 데이트… “산에서 백허그 화보 찍나요?”
- 이다희 김장 인증샷 “푹 익어라 다희 김치야~”
- 김송 임신 “13년 만에 임신 성공…축하해요”
- 김민율, 알파카 올라타려다 ‘꽈당’… “크게 될 아이야”
- ‘KBS 미래의 선택’ 한채아 운명의 선택 ‘눈길’
- ‘상속자들’ 이민호 졸업 사진 “김탄 실제 모습 훈훈”
- 김민율 힐링캠프 방문… 성유리-김제동과 찰칵 ‘자체 힐링’
- ‘식샤를 합시다’ 제작발표회, 이수경 “체중 변화 0.5kg… 먹을 때 행복해”
- ‘사랑해 진영아’ 김규리 ‘화제’… 김민교 “당신이 갑! 흥하소서” 극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