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인.

슈퍼주니어(슈주) 멤버인 강인이 폭행사건에 연루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소속사는 “목격자 진술 때문에 간 것”이라며 폭행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 경찰서는 오늘 새벽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술집에서 슈주의 멤버 강인 일행이 술에 취해 다른 자리에 않아 있던 남성 2명과 몸싸움을 벌인 혐의로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싸움이 일어난 현장 옆에 있었던 것 뿐, 경찰서에는 목격자 진술이 필요해 간 것으로 알고 있다”고 16일 전했다.

SM은 최근 논란이 된 동방신기 계약조건과 관련해 법정 판결을 앞두고 있는 상태로 이번 강인 폭행사건으로 인해 또 한번의 곤욕을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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