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공유의 시크한 매너다리가 공개됐다.
8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광고촬영현장 대기실. 무심한 듯 보여도 여성 스탭을 배려하는 센스 넘치는 공유의 매너다리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유의 매너다리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는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마인드브릿지 광고 촬영현장 대기실에서 여성 스탭을 배려하는 일명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특히 사진 속의 공유 표정은 무심한 듯 보이지만 여성 스탭을 위해 자신의 키를 낮춰 상대를 배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여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또한 매너다리를 하고 있는 와중에 공유의 스타일리시한 모습까지 눈길을 끈다.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액션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용의자’는 오는 12월 개봉,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은 “공유 매너다리 짱” “공유 매너다리 완전 시크한데” “공유 좋으다” “공유 매너다리, 배려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16살 차 신구커플 토니안 혜리, 8개월 만에 결별
- 조용필 15년 만에 일본 공연… 관객 4000석 꽉 채워
- 박봄 마네킹 몸매… “런던에서도 박봄은…”
- 김지훈 아버지 공개… “리처드 기어 느낌이다”
-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조금만 기다려~”
- 청춘의 샘 유전자 발견 “퇴행성 질병 치료 활용”
- ‘드림 아이콘’ 김태희 김수현… “한국의 대표 꽃미녀 꽃미남이네”
- 박봄 런던 공중 전화기에서 “뭘 해도 화보”
- 베를린의 은밀한 남자 김수현… “김태희와 ‘드림 아이콘’ 수상”
- ‘용의자’ 액션의 끝판왕들이 다 모였다!
- ‘용의자’, 공유의 ‘지동철’이 되기 위한 뜨거운 액션 투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