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 촬영현장 매너다리 “무심한 듯 스탭 배려”(사진제공: 매니지먼트 숲, 천지일보DB)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공유의 시크한 매너다리가 공개됐다.

8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트위터에는 “광고촬영현장 대기실. 무심한 듯 보여도 여성 스탭을 배려하는 센스 넘치는 공유의 매너다리를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공유의 매너다리 사진을 공개했다.

공유는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마인드브릿지 광고 촬영현장 대기실에서 여성 스탭을 배려하는 일명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특히 사진 속의 공유 표정은 무심한 듯 보이지만 여성 스탭을 위해 자신의 키를 낮춰 상대를 배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여 미소를 자아내게 만든다. 또한 매너다리를 하고 있는 와중에 공유의 스타일리시한 모습까지 눈길을 끈다.

2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이자 첫 액션 도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용의자’는 오는 12월 개봉, 다시 한 번 대한민국 여성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은 “공유 매너다리 짱” “공유 매너다리 완전 시크한데” “공유 좋으다” “공유 매너다리, 배려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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