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 시구 “뭘 해도 예쁘네”(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배우 손예진이 한국시리즈 7차전 시구자로 나선다.

손예진의 시구패션은 한국시리즈 야구협회에서 제공하는 KBO 공식 유니폼이다.

손예진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동안 외모를 뽐내며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과 환한 미소로 관객석의 열렬한 호응을 끌어냈다.

손예진 시구를 접한 네티즌은 “손예진 시구, 후끈! 뜨겁게 달구네~” “손예진 시구, 의상 의외다” “손예진 시구, 뭘 해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은 평소 야구 관람을 즐겼으며, 야구협회 측으로부터 자신의 고향 대구에서 열리는 7차전 경기 시구 요청을 받고 흔쾌히 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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