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훈 배누리 열애설 부인(사진출처: 천지일보DB, 조수현 미니홈피)

조수훈 열애설 부인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연예계에 핑크빛 기류가 넘치는 하루였다.

1일 한 매체는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과 배우 배누리와의 열애설 보도 했다. 이에 조수훈과 배누리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이 교제하는 사이가 아니며 친한 오빠 동생 사일뿐이다”고 열애설을 적극 부인했다.

조수훈은 배우 조재현의 아들로, 단국대 스포츠학과를 졸업한뒤 현재는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올해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쇼트트랙 남자 일반부 500m 동메달, 3000m 릴레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배누리는 2008년 의류브랜드 전속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장 씨 녹영(전미선)의 신딸 잔실 역을 맡아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 양상국 천이슬 열애… “동료들 이미 알고 있었다”(사진출처: 티에스컴퍼니,천지일보DB)

양상국 천이슬 열애 인정
또한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이 열애중이다.

1일 한 매체는 양상국의 소속사인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의 말을 빌려 “양상국이 천이슬과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양상국이 지인과 동료들의 모임에도 천이슬을 동반해 여자 친구라고 소개할 정도로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며 “KBS2 ‘개그콘서트’ 동료들 사이에서도 양상국과 천이슬의 교제 사실이 익히 알려져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양상국은 1983년생으로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에 합격해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최근 KBS2 ‘인간의 조건’ ‘너는 내 운명’ ‘어럽쇼!’ 등에 출연했으며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

천이슬은 ‘엘프녀’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얼짱 출신 배우다. 그녀는 1989년생으로 KBS2 ‘사랑과 전쟁 시즌2’ 20대 특집에서 여주인공 박예은 역으로 출연한 후 인형같은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 문근영 김범 열애(사진출처: 연합뉴스)

문근영 김범 열애 인정
마지막으로 배우 문근영과 김범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문근영 소속사 측은 “드라마를 하다 감정이 싹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긴 작품을 하다 보니 또래 배우이기도 하고 공감대 형성이 됐던 것 같다.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조심스럽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범의 소속사 측도 “김범과 문근영이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촬영하면서 10월 초부터 연인으로 관계가 발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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