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고양이? “달걀 훔친 거 들킨 듯”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일명 ‘에디슨 고양이’의 영특함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에디슨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고양이는 마치 암탉이 알들을 품고 있는 듯 알을 품고 있다. 지난날 미국의 천재 발명가 에디슨이 닭이 알을 품는 것을 보고 따라했었던 모습과 비슷해 주목받고 있다.

에디슨 고양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디슨 고양이 달걀 품었다가 뭘 하려고” “암탉은 어디가고 고양이가 품는거지?” “설정같다” “에디슨 고양이 영특한데?” “에디슨 고양이 귀여우~” “달걀 훔친 거 들킨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