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나 대성 (사진출처: 연합뉴스, 뉴시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유인나 대성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에 MC로 확정됐다.

유인나와 대성은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케이블채널 Mnet 서바이벌프로그램 ‘WHO IS NEXT : WIN(WIN)’의 MC를 맡았다. 두 사람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와 가수로 유인나는 KBS 라디오프로그램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약하고 있고, 대성은 음악프로그램 MC로 활약한 바 있다.

‘WIN’은 A팀(송민호,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과 B팀(B.I,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이 3차례 배틀을 통해 데뷔 기회를 가지는,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자그룹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5일 마지막 방송을 남겨놓고 있다. 이날 생방송 배틀이 끝나는 동시에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자그룹인 ‘위너’가 결정된다. 위너는 1차와 2차 투표 결과 각각 20%와 파이널 투표 60%로 결정된다.

‘WIN’은 이날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송파구 방이동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펼쳐지며 Mnet과 KM, 온스타일, 올리브 등 총 4개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 된다.

특히 중국 현지 최대 동영상 사이트 여우쿠(YOUKU)를 통해 독점 방송되고 있는 ‘WIN’은 지난 9회까지 한 회당 평균 100만 뷰를 기록하며 총 1000만 뷰를 돌파했다.

한편 WIN은 SK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오후 9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엠넷과 KM, 온스타일, 올리브 등 총 4개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 된다. 또, 다음 모바일 앱에서 동시 생중계, 다시보기, 비하인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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