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린 솔로 데뷔. (사진출처: 씨스타 트위터)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효린 솔로 데뷔가 알려져 화제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효린이 올해를 목표로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며 막바지 작업 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효린의 데뷔 일정은 현재 구체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효린이 올 초부터 솔로 앨범을 준비해왔다”고 설명했다.

씨스타의 메인보컬인 효린은‘한국의 비욘세’라 불릴 만큼 가창력을 인정받아왔으며 이번 솔로 데뷔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가요계의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씨스타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지난 6월 정규 2집‘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를 발매했다.

효린 솔로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솔로 데뷔, 불후의 명곡에서 완전 감동이었어요. 기대됩니다”“효린 솔로 데뷔, 아이돌 가수 중 가창력 하면 효린인데, 빨리 듣고 싶네요”“효린 솔로 데뷔, 어떤 곡일까 궁금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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