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여성리더 식사랑농사랑 현장 체험 교육 실시(사진제공: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22일 농촌사랑지도자연수원(원장 김용덕)은 강원 관내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회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여성리더 식사랑농사랑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현장체험은 농협의 팜스테이마을인 경기 양평 보릿고개마을에서 실시되며, 두부만들기, 보리개떡 만들기 계란 꾸러미 만들기 등 농산물이 음식이 되는 과정을 체험하고 농업․농촌의 가치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체험을 통해 가정과 사회에서 올바른 식생활과 식습관 개선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도시와 농촌간의 가교 역할은 물론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식사랑농사랑 운동’은 우리 농산물로 만든 식(食)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널리 알려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하고, 농업·농촌을 살리자는 실천운동으로 2012년부터 본격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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