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 포트홀 사고 급증.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이현정 기자] ‘도로 포트홀 사고 급증’이 화제다.

도로에 구멍이 생기는 팬 포트홀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새누리당 김태원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도로 포트홀 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 포트홀 사고 급증 내용을 보면 지난 2008년부터 5년간 5배로 증가했다.

도로 포트홀 사고 급증 내용 중 올해는 지난 7월까지 1051건으로 집계됐다.

도로 포트홀 사고 급증 내용에서 도로별로 보면 지방도가 2961건으로 전체 포트홀 사고의 70%를 차지한다.

또 고속도로는 988건, 국도 274건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1745건, 대전 568건, 경기 129건, 부산 122건, 울산 85건 순으로 도로 포트홀 사고 급증했다.

도로 포트홀 사고 급증으로 보상애고 총 36억 1910만 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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