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산 N서울타워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 (사진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추석 달맞이 명소가 우리 동네에도 있을까.

올해 추석은 맑은 날씨로 인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민족 고유 명절 추석날 보름달을 보기 위해 가장 좋은 곳은 어딜까.

우선 서울지역에는 용산구 남산의 N서울타워와 광진구 광장동 아차산이 꼽히고 있다.

경기도는 광주시의 남한산성, 수원시의 서장대, 고양시의 행주산성, 남양주시의 운길산 수종사, 여주시의 강월헌, 의정부시의 망월사 등이 고전적인 추석 달맞이 명소다.

이외 부산에는 해운대 달맞이 길, 강원도 경포대 누각, 충청도는 간월암, 월류봉, 전라도 월출산, 내변산 월명암 등이 명소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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