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 제품 중 소비자 선택 제품 선정
풍미 등 높여 한정판 제품으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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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뚜루, 베스트 플레이버 어워드.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제과 나뚜루가 탄생 25주년을 맞아 최고의 제품을 선정하는 ‘베스트 플레이버 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베스트 플레이버 어워드는 소비자에게 사랑받았지만 단종되었던 제품들에 한해 투표를 받아 선정된 1위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나뚜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선정된 5종의 제품에서 다시 먹어 보고 싶은 1종을 선택해 댓글을 달면 된다. 향후 최종 선정된 1종의 제품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벤트 당첨 결과는 오는 15일 당첨자에 한해 개별 DM(Direct Message)을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55명에게는 소정의 경품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에 선정된 나뚜루 제품은 ‘녹차&요구르트’ ‘요구르트&피치’ ‘치즈&라스베리’ ‘바나나 스플릿’ ‘로열 얼그레이’ 등 5종으로 이 중 선정된 1종의 제품은 풍미와 맛 등을 한층 높여 한정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녹차&요구르트는 나뚜루 시그니처 맛인 쌉싸름한 녹차와 달달한 요거트가 잘 어울리는 맛이며 요구르트&피치는 달달하면서 꾸덕한 요거트 아이스크림 안에 복숭아 원물이 들어가 있다. 치즈&라스베리는 부드러운 치즈와 상큼한 라즈베리가 들어 있고 바나나 스플릿은 부드러우면서 달콤한 바나나 맛과 초콜릿이 어우러진 맛이다. 로열 얼그레이는 얼그레이 맛을 바탕으로 베르가못의 향이 가미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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