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 솜사탕 키스. (사진출처: 아이오케이컴퍼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조인성 솜사탕 키스가 화제다.

지난 1일 배우 조인성은 공식 팬클럽 인성군자의 5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국내를 포함해 일본, 중국, 대만 등 해외 팬까지 참여해 뜨거운 열기가 행사장을 채웠다.

이날 조인성은 1층은 물론 2층 객석까지 찾아가 많은 팬들과 인사를 나누며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조인성의 깜짝 등장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으며 무대로 올라 인사를 나눌 때까지도 팬들의 입가에 미소가 그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조인성은 최근 출연작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그 겨울)’에서 송혜교와 했던 솜사탕 키스를 재연해 팬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또 조인성은 솜사탕 키스 외에도 추운 날 오영의 손을 따뜻하게 해주는 모습, 조무철이 오수를 칼로 찌르는 장면 등 달달한 애정신과 거침없는 액션 등 ‘그 겨울’의 명장면을 선보였다.

조인성 솜사탕 키스 재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인성 솜사탕 키스, 나는 떨려서 제대로 못할듯…” “조인성 솜사탕 키스한 여자분 부끄러워서 솜사탕과 한 몸이 되려고 해” “나도 솜사탕키스!! 나도 손꼬~~옥 잡아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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