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여의도 하이킥 110회
■일시: 10월 18일 오후 2시 
■진행: 박상병 정치평론가
■패널: 엄경영 시대정신연구소 소장 

[천지일보·천지TV=김영철 기자] ‘카카오 먹통’ 사태와 관련해 발생 경위와 피해 보상 등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로 여야가 한 목소리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견을 보였던 증인 채택에서는 김범수 카카오 전 의장과 이해진 네이버 창업자, 최태원 SK 회장을 24일 과기부 종합감사 때 증인으로 부르기로 합의했습니다.

국회 차원의 제도 개선, 대책 마련뿐 아니라 이참에 카카오의 독과점 구조를 손봐야 한다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의도 하이킥 110회 방송에서는 ‘카카오 대란’에 따른 정치권의 반응과 이어질 후속 대책 마련에 대해 자세히 다뤘습니다. 

이외에도 BTS의 입대 결정,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의 독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유신 쿠데타 발언 등에 대해서도 짚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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