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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서영은 기자] 영화 ‘나우 유 씨 미 : 미술사기단’이 예매율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오늘 개봉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의 흥행 조짐이 심상치 않다.

오전 10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31.6%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숨바꼭질’ ‘감기’를 비롯한 한국영화들과 ‘R.I.P.D’ ‘일대종사’ 등의 경쟁작들을 모두 제치고 예매율 1위로 등극, 박스오피스 대이변을 예고하고 있는 것.

또한, 롯데시네마, CGV,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들의 예매 순위에서도 모두 1위로 등극해 전 연령층에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마술을 범죄의 수단으로 활용한 신선한 소재로 부도덕한 부자들에게서 훔친 천문학적인 금액을 관객들에게 돌려주는 21세기형 ‘로빈 후드’라는 통쾌한 설정으로 관객에게 다가간다.

‘미션 임파서블’제작진이 완성한 치밀한 스토리와 할리우드 최고의 비주얼리스트 루이스 리터리어 감독이 창조해낸 영화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22일 개봉해 현재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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