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탤런트 겸 화가 민송아 19kg 감량에 이어 도자기 작업 중인 사진이 화제다.
민송아는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민송아는 무얼하고 있을까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전시될 도자기 작업 중이랍니다~덥지만 홧팅♥” 이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19kg 감량에 성공한 사진 속 민송아는 긴머리와 흰색 원피스 차림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자랑했다.
최근 민송아는 간지잡지 인터뷰를 통해 출산 후 무려 19kg 감량한 사실과 함께 임신과 유산을 통해 겪게 된 우울증과 폭식, 그리고 다이어트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하지만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잡지화보를 공개하며 ‘예전 모습을 찾으려면 5kg 더 빼야 한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이에 네티즌은 “민송아 19kg 감량, 몽환적 여신포스” “여신이 그리는 도자기?” “민송아 19kg 감량 대단하다” “집중력 짱” “진정한 엄친딸” “여기서 5kg 더 빼면 허리가 없어지고 마는 건가요?” “민송아 다이어트 비결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kg 감량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의 재원으로 최근 작가로서 한국문학예술상 미술부문과 세계미술작가 창작공모대전 2위, 영아티스트 프로젝트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미술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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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kkang@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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