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19kg 감량 “몽환적 여신포스”(사진제공: GanGee)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민송아 19kg 감량이 네티즌의 관심사로 올랐다. 

탤런트 민송아가 GanGee(간지) 8월호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19kg 감량 민송아는 한국 화가 최연소로 파리 루브르박물관에 전시를 진행하는 한편 한국미술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화가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민송아는 간지잡지 인터뷰를 통해 출산 후 무려 19kg 감량한 사실과 함께 임신과 유산을 통해 겪게 된 우울증과 폭식, 그리고 다이어트 노하우 등을 공개했다.

하지만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잡지화보를 공개하며 ‘예전 모습을 찾으려면 5kg 더 빼야 한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민송아 19kg 감량에 네티즌은 “민송아 19kg 감량, 얼짱화가네” “여기서 5kg 더 빼면 허리가 없어지고 마는건가요?”, “민송아 19kg 감량, 몽환적 여신포스” “민송아 19kg 감량 대단하다” “민송아 멋지다” “민송아 다이어트 비결 알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GanGee(간지) 잡지는 연예계소식, 의류, 헤어, 뷰티 등 패션 스타일을 담은 월간 패션 잡지로, 전국 대형서점 및 380개 탐앤탐스 매장에 비치, 중대형 병원, 미용실 등에 유통된다.

한편 19kg 감량 민송아는 홍익대학교 서양화과 출신의 재원으로 최근 작가로서 한국문학예술상 미술부문과 세계미술작가 창작공모대전 2위, 영아티스트 프로젝트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미술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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