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현 임정은 나쁜손 포착 (사진출처: K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박광현이 임정은에게 나쁜손(?)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루비반지’ 측은 2일 박광현과 임정은의 모습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광현과 임정은은 어깨동무를 하거나 서로 마주주고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는 등 다정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임정은의 어깨에 올려진 박광현의 손이 포착돼 일명 ‘나쁜손’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박광현의 나쁜손 포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광현 나쁜손 포착? 그래도 다정해” “언제부터 첫방송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루비반지’는 한 순간의 사고로 얼굴과 운명이 바뀌면서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된 두 자매의 처절한 복수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9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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