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이른바 ‘물 신호등’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물 신호등’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호주 시드니의 한 도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차가 이 도로를 지나가는 가운데 전광판에서 물줄기가 쏟아진다. 쏟아진 물줄기 위로 빛이 투과되면서 ‘STOP’이라는 글씨가 크고 선명하게 모습을 드러낸다.
게시자는 “졸음운전을 하거나 운전에 미숙한 운전자들의 사고를 막을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현지에서 큰 인기”라고 전했다.
물 신호등을 접한 네티즌들은 “졸음운전 하다가 정신이 번쩍 들 듯” “세차 걱정 끝?”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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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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