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한국(우측) 세계평화 작가가 현경대 수석부의장으로부터 상임위원 임명장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민주평통)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세계적인 평화작가로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세계평화 작가가 대통령직속 헌법자문 기관인 제16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민주평통) 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통 16기 상임위원회 출범식에서 한 작가는 “그동안 세계평화운동 경험을 살려 남북한 문화 예술 체육 관광 분야 협력과 통합에 관한 여론을 수렴, 대통령께 통일정책을 건의하고 자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작가는 2년의 임기로 전문성과 직능 대표성을 고려해 문화예술체육분과 상임위원으로 배정됐다.

한 작가는 1cm 크기의 한글로 20여 년에 걸쳐 세계 33개국 평화지도를 그려 세계평화를 염원했으며, 한글 세계평화지도를 통해 UN과 전 세계에 한글의 우수성과 평화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있다.

▲ 한한국(좌측) 세계평화 작가가 민주평통 상임위원 임명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민주평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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