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 관계자는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김 전 대통령까지 서거함으로써 국민의 슬픔은 더욱 클 수밖에 없다”면서 “슬픔에 빠진 국민들과 함께 김 전 대통령의 서거를 깊이 애도한다”고 말했다.
이어 “고인의 노력으로 냉전의 한반도에는 남북정상회담과 6.15 공동선언이라는 화해의 큰 전기가 마련되었다”면서 “김 전 대통령은 평생을 민주주의의 발전과 한반도 평화에 매진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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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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