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동해화력발전소와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간담회에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동해화력발전)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동서발전㈜ 동해화력발전처(처장 이남혁)는 지난 21일 ‘동해화력 동반성장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중소기업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실무담당자와 1대1 구매상담회를 시행했다.

동해화력발전 처장은 직접 간담회에 참여해 동해화력의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해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중소기업 16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실무담당자가 상담 부스를 마련하는 역발상으로 기업관계자가 이동하며 제품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남혁 처장은 “앞으로 동해화력은 우수중소기업들에 적극적인 홍보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판로확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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