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사진출처: SBS, 기성용 페이스북)

[천지일보=강은영 기자]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이 네티즌의 관심사에 올랐다.

지난 22일 한 매체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보도했다.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된 장면은 마사지숍을 나오는 장면이다.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측근은 언론을 통해 “이미 결혼에 대해 보도됐기 때문에 공개 데이트를 꺼리지 않는다”고 전했다.

특히 두 사람은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현재 서울 강남 일대에서 결혼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 기성용 데이트 포착에 대해 네티즌은 “행복한 커플이다” “당당한 모습 보기 좋네” “곧 다른 데이트 장면도 포착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정식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기성용과 한혜진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아직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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