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강원 동해시는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내 전통한옥을 우리 문화 체험공간으로 활용해 전통한옥 활성화 추진에 적극 나선다.

시는 이달부터 망상오토캠핑리조트 내 전통한옥 이용객과 관광객, 피서객, 수학여행단 및 일반단체 등이 직접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일요일(공휴일포함), 리조트 이용객 및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전통 의상입기(포토샵), 떡메치기(민속놀이), 비빔밥, 전통예절(단전호흡 또는 다도) 등의 전통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회 20명 이상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어린이 7000원, 일반 1만 원으로 사전 전화접수(033-534-3110, 534-3185) 및 체험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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