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동북아평화와 한반도통일연구원(이사장 김충환)이 3일 ‘증대하는 북한의 위협과 중국의 책략 - 한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란 제목으로 강연과 토론회를 연다.

행사는 이날 오후 3시 강동구민회관 소강당에서 열린다. 연사로는 통일연구원 명예연구위원 겸 평화통일연구원 부원장인 최춘흠 박사가 나선다.

이번 토론회는 북핵문제와 미사일 실험, 개성공단 운영중단 및 전원철수 등 남북관계가 극도로 긴장된 상황에서 향후 동북아 평화와 한반도 통일 전망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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