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뮤직페스티벌’ 쇼케이스에서 장기하와 얼굴들이 공연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K-뮤직페스티벌’ 쇼케이스가 2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 해외문화홍보원(원장 우진영)은 한‧영수교 130주년 및 정전 60주년 기념행사인 ‘K-뮤직페스티벌’ 한국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페스티벌 소개와 트레일러 영상 상영, 안숙선 명창과 장기하와 얼굴들 쇼케이스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K-뮤직페스티벌’은 오는 6월 14일부터 8일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에서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안숙선 명창, 거문고 팩토리, 어어부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이승열 밴드가 현지에서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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