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26일 실‧국장급 24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확정 지었다. 지난 17일 최문기 장관 취임과 함께 직무대행으로 인사가 있어진 후 10일 만이다. 이로써 그간 밀려있던 업무나 방통위와 진행하는 실무자협의체 구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세부 인사는 ▲이창한 기획조정실장 ▲양성광 미래선도연구실장 ▲최재유 방송통신융합실장 ▲민원기 대변인 ▲노경원 창조경제기획관 ▲조경식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선옥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이근재 미래선도연구실 연구개발정책관 ▲용홍택 미래선도연구실 연구공동체정책관 ▲문해주 미래선도연구실 우주원자력정책관 ▲김주한 과학기술정책국장 ▲이진규 과학기술정책국 과학기술인재관 ▲유용섭 연구개발조정국장 ▲홍재민 연구개발조정국 심의관 ▲백기훈 성과평가국장 ▲강성주 방송통신융합실 융합정책관 ▲정한근 방송통신융합실 방송진흥정책관 ▲조규조 방송통신융합실 전파정책관 ▲박재문 정보화전략국장 ▲박윤현 정보화전략국 인터넷정책관 ▲박일준 정보통신산업국장 ▲이동형 통신정책국장 ▲서석진 국립전파연구원장 ▲오태석 국립과천과학관 전시연구단장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