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사진제공: BMW 그룹)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MW는 2013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적인 프리미엄 세단으로 인정받는 BMW 3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인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를 중국 최초로 선보인다.

이 모델은 3시리즈의 스포티하고 우아한 외관에 혁신적인 공간 활용성과 실용성을 적절히 융합했다.

익숙한 BMW만의 차체 비율과 프레임이 없는 4개의 창문, 자동으로 개폐되는 대형 테일 게이트, 그리고 긴 휠베이스가 이 모델의 독특한 특징을 잘 보여준다.

시트 높이는 세단과 비교하여 59mm 높아졌으며, 뒷좌석의 레그룸 공간도 한층 여유로워졌다. 트렁크 용량은 520리터로 5시리즈와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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