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프리뷰 티켓이 19일 온라인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동시 오픈했다. 사진은 공연 포스터 (사진제공: 마케팅컴퍼니 아침)

[천지일보=김성희 기자] 궁중 로맨스 뮤지컬 ‘해를 품은 달’ 프리뷰 공연 티켓이 19일 오전 11시 각종 온라인 티켓예매 사이트에서 동시 오픈했다.

이번 프리뷰 티켓오픈은 서울공연에 앞서 경기도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3주간 진행되는 프리뷰 공연일정으로 정가의 30% 프리뷰 할인과 조기예매 10% 할인이 추가 제공된다.

티켓오픈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실력 있는 뮤지컬 배우로만 구성된 캐스팅이 공개됐다. 명실공히 조선 최고의 남자 ‘이훤’ 역에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스타 김다현과 실력파 배우 전동석이 캐스팅됐다.

또한 훤의 배다른 형이자 부왕의 서장자 ‘양명’역에는 관계자들이 극찬하는 뮤지컬 배우 성두섭과 떠오르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 조강현이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훤의 첫사랑이자 액받이 무녀 ‘연우’역에 검증된 뮤지컬 배우 전미도, 뮤지컬계 신데렐라 안시하가 캐스팅돼 아이돌이나 TV스타 없는 전례 없는 최강의 캐스팅이라 불리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은 오는 6월 8~23일까지 경기도 용인 포은아트홀에서 프리뷰 공연이 진행된다. 본 공연은 7월 6~3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좌석은 R석 10만 원, S석 8만 원, A석 6만 원이며, 만 7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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