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 회원들이 지난 13일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템플스테이정보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 참석해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름다운동행)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이사장 자승스님)이 지난 13일 서울시 종로구 견지동 템플스테이정보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아름다운동행은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자 후원자와 봉사자를 주축으로 지난 1년간 단원을 모집해 서울과 천안 지역을 중심으로 현재 62명의 단원을 구성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35명의 단원이 참석했으며, ‘아프리카 학교건립과 나눔’을 주제로 사무총장 혜일스님의 강연과 함께 아름다운동행 소개와 자원봉사 교육 및 팀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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