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파합창단 정기연주회 포스터 (사진제공: 수원시청)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사)난파합창단이 16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문화의전당 행복한 대극장에서 제7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합창을 통해 시민들에게 수원사랑과 음악사랑의 메시지를 전할 뿐 아니라 아름다운 꿈과 낭만을 전하는 콘서트로 알차게 준비돼 전통있는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단법인 난파합창단은 우리나라 서양음악의 선구자 홍난파 선생의 음악성을 계승하고 널리 보급해 수원의 전통을 살리고자 창단 이후 꾸준히 그 저력을 발휘해 온 순수 민간 합창단이다.

당일 별도의 입장권 없이 입장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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