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여왕의 교실 ‘대통령에 이어 여왕으로 복귀’

배우 고현정이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로 안방극장의 문을 활짝 연다.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고현정이 ‘여왕의 교실’ 출연을 확정했다”며 3년 만의 복귀소식을 전했다.

이어 “기존의 학원물과는 다른 콘셉트가 담긴 드라마인 것 같아 신선하게 와 닿았다.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여교사 캐릭터에게 특별한 매력을 느껴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 본인의 기대감도 크다”고 밝혔다.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까다롭고 차가운 성격의 여교사 마여진(고현정 분)과 학생들 간에 벌어지는 일화를 담은 학원물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고현정 여왕의 교실 잘 어울린다” “고현정 여왕의 교실 빨리 보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은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작품으로 6월 중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