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율 정휘량 결혼. (사진출처: 최율 미니홈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최율 정휘량 결혼’이 화제다.

배우 최율(28)과 안양 KGC 인삼공사 소속 프로농구선수 정휘량(29)이 8일 결혼 발표를 했다.

최율과 정휘량은 오는 5월 18일 오후 5시 30분에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화촉을 올린다.

최율은 지난 2월 자신의 페이스북에다 정휘량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교제하기 시작해 연애 9개월 만에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네티즌들은 “또 하나의 스포츠와 연예인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두 사람의 결실이 보기 좋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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