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겨울 몰입도 1위 기록 (사진출처: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드라마 내 딸 서영이와 그 겨울이 프로그램 몰입도 공동 1위에 올랐다.

8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에 따르면 3월 진행한 프로그램몰입도(PEI; Program Engagement Index) 조사 결과, KBS2 ‘내 딸 서영이’와 SBS ‘그겨울, 바람이 분다’가 140.2로 몰입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MBC ‘무한도전’은 주요 시청자층인 20~40대에서 137~155에 이르는 PEI를 기록하며 마니아층으로부터 큰 인기를 얻었다.

그 겨울 몰입도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 겨울 몰입도 1위, 진짜 300% 공감” “그 겨울 몰입도 1위, 무한도전이 밀리다니” “그 겨울 몰입도 1위, 몰입을 안 할 수가 없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PEI(프로그램몰입도지수)는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통해 TV프로그램의 가치를 판단하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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