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노 코퍼레이션의 워치 셀렉트 숍인 유로타임은 최근 롯데백화점 분당점 등에 독일 전통 고급 명품시계인 브루노 쇤르(Bruno Söhnle)를 입점했다고 밝혔다.

브루노 쇤르는 롯데백화점 분당점과 미아점,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신라면세점(제주JDC), 프리미엄 몰링 아울렛 하이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독일 고급 시계에만 부여되는 ‘GLASHÜTTE/SA(글라슈테)’ 인증을 받은 브루노 쇤르는 전 모델 스위스 무브먼트 자체기술로 다듬는다. 또한 전 모델 사파이어 크리스탈 글라스와 히어쉬 밴드를 사용해 시계의 가치를 높이고 독일 전통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품질을 자랑한다.

글라슈테 로고는 독일의 최고급 품질의 시계에만 부여되는 인증 마크로써 브루노 쇤르 외에도 명품시계인 아 랑게 운트 죄네 (A. Lange &Söhne)에서 사용되고 있다.

유로타임 관계자는 “이번 브루노 쇤르의 입점으로 많은 소비자가 독일 전통 시계를 더 쉽게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유로타임은 브루노 쇤르 외에도 다양한 브랜드를 고객에게 직접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의 반응이 뜨겁다. 기계식 시계의 입문으로 알려진 미국 브랜드 잉거솔을 비롯해 산업디자이너 자콥젠슨이 선보이는 자콥젠슨, 빅 프레임 워치의 대명사 대니시디자인 등 폭넓은 연령층을 만족시킬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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