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안양시의 최첨단 대규모 지식산업센터 ‘대우 평촌 오비즈타워’가 절찬리 분양 중이다.

경기도 안양시 관양동에 들어서는 대우 평촌 오비즈타워는 2만 2538㎡의 부지에 총면적 12만 4171㎡ 규모로, 지하 3층부터 지상 35층에 이르는 지식형 산업센터다.

인근에는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과 평촌역이 자리 잡고 있어 이중 역세권의 교통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외곽순환도로 평촌 IC를 통해 경부선,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진입도 쉬우며 경수산업도로나 과천로, 관악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도 15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학의천과 관악산, 청계산이 둘러싸여 있으며 빌딩 전면부의 8300㎡에 이르는 풍부한 녹색공원과 동 측에 연결된 녹지를 통해 친환경 녹색성장 단지로 조성된다. 입주자들을 위한 회의실과 상가시설, 다목적 휴게실과 선큰가든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갖춰졌다.

지하 1층~지상 5층에는 화물 및 승용 차량이 직접 사무실 앞까지 도달 가능한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지상 1층에 폭 30m의 대형 하역장을 설치해 대용량의 화물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제조공장의 편의를 위해 최고 6.2m의 여유로운 층높이도 확보하고 있다.

총 155m의 높이의 초고층 스카이라인으로 구성된 이 산업센터는 안양 벤처밸리의 랜드마크 타워로서 대표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우 평촌 오비즈타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전화(문의: 1644-511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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