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코리아가 아시아 최초로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와 ‘뉴 M6 그란 쿠페’를 공개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와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아시아 최초로 BMW 뉴 3시리즈 그란 투리스모, 뉴 M6 그란 쿠페, 뉴 Z4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3종의 모델은 오는 6월경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BMW코리아는 BMW 4시리즈 쿠페 콘셉트카도 처음 선보였으며, M3 컨버터블 프로즌 에디션과 760Li V12 25주년 에디션 등 스페셜 모델도 소개했다. BMW 4시리즈 쿠페 콘셉트카는 빠르면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2013 서울모터쇼에서 BMW코리아는 ‘혁신적인 기술력을 통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이란 주제로 국내 모터쇼 참가 역사상 최대 규모인 BMW 자동차 19종, 모터사이클 7종 등 총 26가지 모델을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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