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전라북도교육청(김승환 교육감)은 26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는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학교관리직 및 담당교원 워크숍에 도내 30개교 총 60명의 담당자들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기초학력이 부진한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전라북도교육청이 총력을 기울인 만큼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 운영 사례공유 ▲지원방안에 대한 협의 ▲담당교사들의 역량 강화 등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

한편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창의경영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담당자들의 역량을 높여 전북교육이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력 향상에 대한 우려를 기초학력 부진학생의 최소화를 통해 해소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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